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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미국 없는 유럽의 안보...안보 시험대 오르자 '균열' / YTN

2026-02-14 301 Dailymotion

메르츠 독일 총리는 법과 규칙에 기반을 둔 국제 질서가 파괴될 위기에 처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국의 리더십이 도전받고 있고, 유럽은 관세와 보호주의가 아닌 자유무역을 믿는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회의에 참석했던 밴스 미국 부통령을 향해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이른바 '마가'의 문화전쟁은 유럽의 전쟁이 아니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강대국들이 경쟁하는 시대에 미국도 혼자서는 역부족일 거라며 유럽과 미국의 신뢰 회복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[프리드리히 메르츠 / 독일 총리 : 대서양 신뢰를 함께 복원하고 되살립시다. 우리 유럽인들은 우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메르츠 총리는 또 프랑스와 유럽 핵우산 논의를 시작했다고 공식화하며 안보 자강론에 힘을 실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2기 출범 직후였던 지난해와는 달리 공개적으로 미국을 비판하고 나선 유럽 지도자들은 하루 뒤에 있을 루비오 국무장관의 연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회의를 계기로 그린란드와 덴마크, 미국의 협상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자칫 갈등이 재점화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[마코 루비오 / 미국 국무장관 : 지정학적으로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. 그게 무엇인지,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 모두 재검토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영국은 유럽 동맹국들과 함께 차세대 스텔스 미사일과 장거리 타격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안보회의를 계기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정부는 위협이 점증하는 새로운 시대에 맞춰 최첨단 무기를 통해 힘을 키우며 유럽의 안보를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런던에서 YTN 조수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ㅣ유현우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1412315737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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